제주도 대포해안 주상절리와 공원의 꽃들

 

 

 2017년3월5일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주상절리

중문단지안에 있는 대포해안 주상절리 몇번을 가보아도 참 아름다운 풍경이고 세계적 자연유산입니다

주상절리가 여러곳이 있지만 이곳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수잇죠

광주 무등산쪽에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규모가 크다고하는데 제주도에 밀려서 저도 광주에 있다는것은 이번에 알았네요

 

 

 이곳을 처음보시는 저의 친정어머니도 참 신기해 하시더군요

예전 제주도 왔어도 이곳은 가보지 않으셨는듯합니다

이곳이 대표적인 관광지여서 사람 많다고 안갈려고 할수도 있는곳이죠

지금이 비수기여서 사람이 그다지는 많지 않았지만 이곳은 그래도 사람이 있는편이더군요

화산활동이 빚어낸 자연의 작품 참 위대합니다

용암과 바닷물이 만나서 급격히 용암이 식은것이  저리 사각형 육각형의 기암괴석을 만든것이죠

 

 

봄을 알리는 광대나물꽃이 피어있었어요

 

 

이게 뭐더라 풀숲 야생화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씀바귀꽃이 역시 서울보다는 따뜻하니 피어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