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30일 노르웨이 세째날

노르웨이에서의 둘째날

산속의 무슨 리조트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눈이 잔뜩

사월말인데도 눈이 잔뜩

이곳은 진품이 아니지만 미술품이 있었다 뭉크의 그림도 있었다

눈길을 달려 달려서 오슬로로 가는길

그중간 둘렀던 휴게소의 곰

수퍼안의 물건들

이곳은 노르웨이 화페를 쓰는지라서 유로도 안쓰고 달러도 안쓰고 노르웨이 화페아님 카드를 써야하는데

북유럽의 여행중 화페단위로인해서 혼한을 많이 느껴서

덴마크 가서는 덴마크돈 노르웨이에서는 노르웨이돈을 유로랑 비교하느라 계산기를 찾고

계속 달리다보니 조금씩 아래지방을 향해서 오슬로를 향해서봄의 푸르름이 좀 보이는듯

오슬로 시청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이곳

노벨상은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사에서 열리지만 평화상만큼은 여기서 열린다고 한다

오슬로에오니 연초록의 봄의 모습이 보이고

눈을 달려서 온게 새상스러운듯

점심 먹으러 들렸던 한식당옆의 가게

왜 가게를 항상 두리번 거릴까

물건값도비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