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15일의 오전은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을 관람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다
주요 장소마다 시간 티켓이 존재하는곳으로 그만큼 관광객이 많다는것인데
이곳을 나와서 점심을 먹고 여유로운 산책을 하였는데
산책중 만난 꽃들이
민들레도 명자나무도 개나리꽃도
우리의 봄꽃을 다 만날수있어서 좋았다
그라나다는 봄인것이다
스페인 남부도시 안달루시아의 주도가 그라나다 라고하는데
대부분 알함브라 궁전을 관광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도시다
샹그릴라 과일 칵테일인데 맛이 제법 먹을만했다 달착지근하지만 럼주를 많이 섞음 독한맛도 나지만
밥을 먹으면서 듣는 연주도 좋았다
물론 팁은 내야하지만
외국에 왔으니 이런 여유도 즐겨보는것이고
동네의 성당도 보이는데 성당은 개방이 안되있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해서 아쉬었다
'해외여행-2017년 스페인(마드리드, 똘레도, 바르셀 로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셀로나-구엘공원 (0) | 2017.04.12 |
---|---|
바르셀로나-올림픽경기장과 빠에아 (0) | 2017.04.11 |
알함브라-헤네랄리페정원 (0) | 2017.04.09 |
알함브라-파티오 데 로스 레오네스 (0) | 2017.04.07 |
알함브라-나스루궁전 (0)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