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잘츠브르크성을 보고나와서 시내의 모짜르트 생가를 외관상으로보았다
저곳에서 자라고 신동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살았던곳이지만 제일 가난한 방이라고하는데
시내 호텔의 창가는 제라늄꽃으로 장식되어있었다
미라벨정원
사운드오브뮤직촬영지로 알려져있지만 대주교가 애인에게 선물한 저택이라고하니
참 아이러니하다
성직자가 애인을 두고 공식적으로 저런 저택도 선물하고
1606년볼프 디트리히 대주교라고하는데
바로크 양식의 저택이 아름답기는 하다
주택이름도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한다
이 계단에서 인증샷을 찍는다는데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면서 노래를 마무리했던곳이라고하는데
사운드오브뮤직의 유명한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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