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내투어중 콜로세움이 마지막 여정지였나보다
콜로세움하면 로마시절 검투사들 경기장 정도로 생각이 들려나
부서진 지붕은 파괴된것이 아니고 콜레세움의 경기장이 없어지고 방치되었을때 귀조들이 자신의 집을짓는 자재로뜯어가서 저리되었다고 하니
ㅎㅎ
참 전쟁중에 파괴가 되었으려니 생각했는데
72년 베스파시아누스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원형 경기장으로, 80년 베르파시아누스 황제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 때 완공되었다고 한다
총 5만 5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경기장인데 그 예전시절에 저런 큰건물을 짓는데 어마어마한 노예들의 수고와 희생이 있었을듯하다
80여 개의 아치문을 통해 관중들이 입장하는 데 30분, 퇴장하는 데 불과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하는데 내부도 들여다보면 더욱 좋았을터인데 외관만 살펴보았어도 그 규모를 짐작할수있는 있지만 안도 들여다보면더욱 좋았을듯
개선문은 어디가나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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