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비가 너무 많이왔지만 이날은 하늘도 맑고 날씨가 넘좋았다
오월둘째주의 일요일
두륜산 대흥사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頭輪山)에 있는 신라시대의 사찰
514년 법흥왕때 지어졌다고도 하고 그이전에도 지어졌다고도 하고
그이후 구세기때 헌강왕때도 있다고하지만
법흥왕이 제일 유력하지 않을까 이건 내생각
대둔사(大芚寺)’라고도 불리우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라고 한다
일주문을 지나고나서 보았던 이팝나무
정말 키도 높고 꽃도한참
오래된 이팝나무같았다
여적 본 이팝나무중 제일 키가 크고오래되보였다
이 사찰이 제일 유명하게 된이유는 서산대사의 사리가 모셔진 부도전일것이다
아마 이곳에서 운명을 달리하셨던것인지
안쪽의 제일오래되고 큰비석이 서산대사것으로 알고있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있어서인지 연등도 많았는데
비가 많이와서 물도 많고 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