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중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블레드섬일것이다
블레드 호수안에 있는 블레드섬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서 보는 섬안의 성모승천 성당과 함께 그곳에서 종도 쳐보는것이고
호수물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어떤배도 허용치 않고 딱정해진 나룻배만 운행한다는데
나룻배사공의 유창한 한국어에 놀라웠었다
가문대대로 이배를 젓는다는데 그 수입도 무척 크다고 하다
이곳은 이년전에도 한번다녀오기는 하였는데 다시가도 너무 아름다웠고
그때는 비가와서 특히더 운치를 못느꼈는데 이번은 날씨마저 도와주어서 아름다운 블레드의 호수빛을 느낄수 있었다
그곳에서 패널보드를 타고 수영을 하던 사람들의 여유로움도 참 편안해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