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국립극장과 요새

오슬로 국립극장

입센의 인형의 집도 이곳에서 공연되었을듯한데

국립극장 주변의 풍경이 아름다웠다

카페 많았고

차한잔의 여유도 그리웠는데 시간상

오슬로의 물가로는 차한잔값도 어마어마 했을듯

맥도날드 햄버거 값이 만오천정도 간다고 하니

오슬로 아케루스후스요새

안은 못들어가보고 주변만 보앗다

안도 궁금했는데

한참 봄이 완연한 기운인 민들레꽃과 녹음

해안가도 아름답고

참 평화로운 풍경이었는데

노르웨이는 이차대전시 전략적 값어치가 떨어진다해서 구소련으로 가는 길목인 핀란드나 폴란드가 전쟁의 참화를 많이격었지만

이곳은 전쟁의 포화가 없었던곳이라고하는데

그래서 자연이 이리 보존되고 있는지도...

북유럽 스칸디아반도3국중 제일 못사는 나라였지만

북해의 원전이 구십년대 발견되고나서 최고의 부국이 되었지만 그래도 자연을 보존하는일에 투자하며 사는 나라라고 한다

원전의 수익금쓰는 문제로 국회의원들이 서로 안을 내놨을때 무조건 국민들집도 사주고 호화롭게 살자는 안보다도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자연을 보존하고

온난화를 막아서 북국의 얼음이녹지 않는 자연보호정책을 위해서 쓰자는 안이 통과됐다고 하는데 정말 그 국민성이 너무감동적이여서

우리나라같았음 무조건 지금 풍족이 다 쓰자고 하였을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