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을 가기위해서는 양화대교 중간쯤 정류장에 내려서 들어가야 한다
한강의 정수장이 공원으로 탈바뀜한것이다
방문일 23년 6월28일 평일의 시간이여서 거의 사람이 없었다
하기는 뜨거운날이여서 더 그랬을지도
몇몇 사진 전문가들이 보여지기는 하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길이다
자작나무길
분홍바늘꽃이 피어있다
노루오줌꽃도 한참이다
내가 무척좋아하는 꽃
꼬리조팝
생강나무가 잎이 무성하지만
털부처꽃
왜개연꽃
무성한 수련잎
아직 꽃들이 다 필시기가 안된것인지
담쟁이와 수국으로 있는 길
역시 사람이 없어서 사진이 시원하다
담쟁이가 더 시원하게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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