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의 공식 명은 '티라' 라고 한다
우리는 산토리니섬 이란 이름에 더 친숙해져있다
로마제국 시절 베네치아 공국이라는 베네치아인들이 산타 이리니(Santa Irini)라고 불러서 우래했다고하는데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티라'이름을 쓴다고 하지만 산토리니 섬으로 불리우는 것이다
이곳의 선셋은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을 쭉 둘러보고 선셋을 보기위한 전망대로 향했다
이제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사진에서 많이 봤던 풍경
해지기 전부터 이미 자리 확보하느라 와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해가 좀씩 져간다
선셋을 보고 그 많은 사람들이 다들 천천이 좁은길목을 질서있게 밀지도않고 천천이 간다
역시 이런것이 좋은것이다
이날의 선셋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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