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일 24년8월9일
잡초처럼 취급당해 자주 뽑혀나가는데 용케 풀숲에 숨어있던 붉은서나물 찾았다
제법 키가 컸던것들은 잡초정리시 다 뽑혀졌다
매자나무, 회양목,영산홍 등 꽃을 보기 위한 관목을 관리 하려니 그 주변에 있던 야생풀들은 주기적으로 뽑혀져 나가는 것이다
아래 사진의 붉은서나물 아마 칠월중순 정도 찍은 사진 같다
이제는 뽑혀져 남아 있지를 않는다
꽃이 핀것 보고 싶은데 아쉽다
키가 100에서 200cm 까지 자란다하니 키가 큰 식물이다
붉은서나물 이란 이름은 쇠서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없고 줄기가 붉은빛이 도는 쇠서나물 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지 국화과 귀화식물 이다
귀화식물이여서 그런지 생장속도가 정말 빠르기는 하였다
망초 개망초 같이 생육이 잘되는 야생풀 한해살이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