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2016년11월29일 오키나와여행의 첫째날

오키나와 월드를 나와서 두번째로 갔던곳 아메리칸 빌리지

이름이 왜그럴까

상가 앞에 이런 포토존을 마련한것이던데

시애틀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 시애틀은 가보지를 않았으니

이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좀 쇼핑을 하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그냥 상가인듯한데

거리에는 한국관광객만 좀 보이는 한적한곳

이곳을 지나서 바닷가를 석양을 보겠다고 좀걸어보았는데

정말 사람이 그리 없는지

길고양이 발견이 더 반갑다

 

제대로 된 일몰은 시간상 다 못보고 조금 지는 바다를 바라보았나보다

이번여행은 편안하게 시간이 그리 보채지 않고 다니니 느긋하게 다니니 그게 좋았다

여기서 느긋하게 다니고 저녁식사를 뭘먹었더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식사를 하고 숙소로 들어가서 역시 일본오면 즐기는 일본맥주를 쇼핑중 산것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