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는 어찌봄 설악산 종주를 할것 아님 식도락 여행이다
연일 비가오는 와중에 다녀온 속초였다
동명항의 영금정
영금정 푯말만 찍고 영금정만 잠시 보고 내려왔나보다
영금정에서 바라본 동해 바다가 시원하다
등대전망대는 패스
날도 덥고 저녁을 먹으러 조개상회를 찾아서 걸어가야하니 속초에서 제일 높다는 등대전망대는 패스하였다
연어만 파는 집인가
딸아이 말로는 체인점이라고 한다
인공로봇이 서빙한다는 봉포머구리집
사실 속초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한끼 먹어볼까 했는데
새로운 맛집 속초해수욕장 대로변에 있는 항아리물회집에서 해결하였다
속초에오면 물회는 필수 코스
점심시간이 지나서 도착해서 배도 너무 고프고해서 근처 맛집 찾다보니 이곳이 나와서 가보았던곳
맛있었다
속초에 가실분들 이곳도 한번 가보면 좋을듯
속초시 해오릉로137
이곳도 웨이팅이 상당한가 본데
그마나 점심시간 피크타임 시간이 끝나후 거의 두시가 다되서 가서인지 가자마자 앚기는 하였지만
늦은 점심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동명항까지 태워준 택시기사님 말로 조개구이 먹을려면 이곳에서 먹으라고 해서 영금정에서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곳이다
조개상화
삼단구이를 먹었다
삼단이란 저렇게 삼단자리를 말하는것 조개양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가리비를 더 시켜서 먹었나보다
대하 소금구이도 나오기는 하였지만
조개구이를 먹는중 비가 제법 내렸다
비오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조개구이를 먹으니 더 맛도 나고 운치가 있었나
다먹고 나니 비가 그쳐있어서 산책겸 다시 동명항까지 바다를 보면서 쭉 걸었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