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흰구름 그리고

여왕1 2024. 11. 24. 04:51

언제찍은 사진인가
가을의 하늘 사진이다
벌써 11월의 하순
곧  12월이다
올해는 병원에서만 보내서인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갔어도  생각은 깊어졌다
인간관계도 아주 단순하게 정리하는 시간도 되었다
인생이란 새옹지마란 하지만 얼마나 더많은 변수가 있으려나
그러다 보니 이추위에도 꽃을 피우려하고
로제트형으로 지면에 붙어서 겨울을 나는 민들레 개망초 꽃마리등이 귀하게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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