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4

붉은서나물

사진촬영일 24년8월9일잡초처럼  취급당해 자주 뽑혀나가는데 용케 풀숲에 숨어있던 붉은서나물 찾았다제법  키가 컸던것들은 잡초정리시 다 뽑혀졌다매자나무, 회양목,영산홍 등 꽃을 보기 위한 관목을 관리 하려니 그 주변에 있던 야생풀들은 주기적으로 뽑혀져 나가는 것이다아래 사진의 붉은서나물 아마 칠월중순 정도 찍은 사진 같다이제는 뽑혀져 남아 있지를 않는다꽃이  핀것 보고 싶은데 아쉽다키가 100에서 200cm 까지 자란다하니 키가 큰 식물이다붉은서나물 이란 이름은 쇠서나물과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없고  줄기가 붉은빛이 도는 쇠서나물 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북아메리카 원산지  국화과  귀화식물 이다귀화식물이여서 그런지 생장속도가 정말 빠르기는 하였다망초 개망초 같이 생육이 잘되는 야생풀 한해살이풀이다

우슬 또는 쇠무릅

24년8월1일 찍은 사진 비름과 쇠무릎풀속 여러해살이풀 쇠무릎 또는 우슬 흔히 보이는 풀이다 쇠무릎잎이 예쁜데 약용으로도 쓰인다 한다 검색해보니 다음백과에서 뿌리에 사포닌, 이노코스테로네, 에크디손, 숙신산, 베타인 등의 주요성분이 있다고 나왔다 '에크디손' 이란 성분이 무릎, 관절에 좋은 역활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포닌' 요건 우리도 많이 아는 성분이다 면역에 좋은 성분으로 알고 있다 쇠무릎이란 이름도 줄기마디 형태가 소의 무릎과 닯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