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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조지

호수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레이크 조지 뉴욕주의 북동쪽에 있는 애디론댁 산맥의 남동쪽에 위치한 워렌 카운티 마을에 있는 호수이다 위치상 허드슨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의 계곡 사이의 길을 따라 위치 하고 있어서 그 길이가 51.8km로 길이가 긴 호수 이기도 하다. 이곳은 미국의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 고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난 이 화가를 내가 잘 몰라서 인지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 가을 호수의 물은 무척 파란것이 차갑게 느껴졌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이 호수에서 차가운 물이 시원한 물로 수영을 즐기면서 휴양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무슨 나무일까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름이 뭘까?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

오전부터 비가 좀 오락가락 했지만 이 폭포를 가기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그곳에서 부터 우비를 뒤집어쓰고 저리 다닌 것이다 몽모렌시 폭포는 캐나다 퀘벡 시티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 해 있다 캐나다 지역을 탐험하여 발견한 프랑스인 사무엘 드 샹플랭( Samuel de Champlain) 이 후원자였던 그 당시의 캐나다 총독인 몽모렌시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나이아가 폭포의 높이가 51m 인데 비하여 몽모렌시 폭포는 높이가 83m 이므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만 나아이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보고 온 나로서는 그리 큰 감흥은 없었고 그곳까지 가는길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우비를 쓰고 비를 맞으며 본 단풍이기에 날씨만 좋았다면 훨좋았울것이란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