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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안 캐니언

캐나다 하면 국기도 단풍 모양이다 그래서 단풍국으로 불리워진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세계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다 퀘벡주의 '세인트안 캐니언' 처음에는 퀘벡주 안에 있는지 모르고 다녀왔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단풍잎은 젖어있어서 걷는데 미끄러질까 무척 조심하면서 걸었던것 같다 오전 일찍이여서 사람들도 거의 없고 상쾌한 공기에 시원했었나보다 단풍은 절반정도 였을까 시월중순의 캐나다 세인트안 캐니언

오타와 국회의사당

캐나다의 행정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입니다 빅토리아시대의 건축물 같죠 고풍 스럽고 멋집니다 꺼지지 않는 불 이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저렇게 걸터앉아 있기도 하니 불이 가운데만 있고 뜨겁지 않은것이죠 가스로 계속 불을 피우고 있다죠 이 건물은 뭐였더라 국회의사당 맞은편이었는데 법원 건물이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