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06

사우전드 아일랜드

캐나다랑 미국의 국경지역으로 있는 천개가 넘는 섬이 있는곳이다 유람선을 타기위해서 들린 캐나다의 킹스턴의 마을인가 바로 물가에 저리 집을 짓고 산다 락포트 마을이라고 했나 참 이제는 기억도 가물 가물 하다 날씨가 너무 우중충 사진이 멋진것이 없다 역시 기후가 중요하기는 하다 미국령의 볼트성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이곳에 집을 지었다는 볼트 하지만 그사랑하는 여인이 떠나고 난후 다시 찾지 않은 섬이라고 한다 이곳에 직접 들어가서 멋진 성구경을 했음 좋겠는데 그저 유람선 밖에서만 바라보았다 섬에 개인 별장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다

아이스와인 아이러니점의 소품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던 온타리오주를 벗어나 토론토 가기전인가 아이스 와인을 사러 아이러니점에 들렸다 옆은 수도원이다 그곳 아이러니점의 예쁜 소품들 물론 아이스와인도 세병이나 사서 한병은 여행중 호텔에서 마시고 두병은 한국에 가져 들어와서 먹고 이제 한병이 남았나 특별한 날 먹을려고 아끼고 있다

토론토 디스털러리 디스트릭

토론토 주택가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바로 바로 붙어있는 집들이라서 고급주택은 아니죠 이제 토론토의 가장 고풍스럽고 아름답다고 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이름도 참 어렵죠 19세기에 사용 되었던 대형 양조장을 개조해서 이제는 멋진 상가들이 자리 잡은 곳이라고 하네요 그곳의 유명한 카페 '발자크'에서 황금라떼 한잔 마셨나요 황금라떼인가 진저 라떼인가 뭐 그런 이름이었네요 기억이 가물 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