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 교토 오사카 여행의둘째날

교토 여행의 둘째날

아침일찍 후시미이나리신사

이 신사가 무슨 쌀을 모시는 신사의 총본산이라고했는데

들아가는 입구는 역시 상점들 투성

우리나라의 홍살문처럼 문의경계는 주황색 하늘천모양의 대문

온통주황색 칠이보이고

여우신

이곳은 영화 "게이샤의추억"에서 천개의 도리를 뛰어다니는 어린 장즈이를 촬영했던 장소여서 유명하다고 하죠

하지만 이도리르 다보는데 아이고 넘덥고 습해서

청수사 근처 기차역

교토여행은 지하철 노선을 잘 파악해서 다녀도 될만하다고하는데

이날의 점심은 청수사 근처 돈가스집

청수사 들어가는길의 상가

아주 오래된 부채가게

기모노를 입고 부채를 들어야 멋이난다고 하죠

이곳은 기모노를 입고 여행하는 사람들이 제법있습니다

일본일이지 다른나라사람일지...

본관건물

천년된 목조건물이라고 하는데

청수사란 명칭답게 세가지 약수를 받을려는 사람들

누리장나무

연못의 거북이가 휴식중

금각사

교토의 서쪽 외곽지역 아라시야마

헤이안시대 귀족들 별장이 있던곳

이곳은 덴류지와츄쿠린 도게츠교가 유명한데

처년된 목조다리 도게츠교

덴류지로 들어가는 길 상가들

덴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