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강경 젖가시장을 다녀온후 강경 근대화문화거리를 찾아 걷다가 발견한 강경성당 강경이 한국최초의 사제 김대건신부님의 첫 사목지였다고 한다 원래 목적한바는 아니였지만 이렇게 찾아가게 된것이다 그당시 성당의 모습이 아닌 1961년 새로이 건축된 성당 나바위성당과는 많이 다른 현대적인 모습이지만 흰색건물이 독특했다 강경성당 근처의 현양비 어느 집앞의 수세미의 노란꽃이 너무 화사하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 일몰이 유명하다는 꽃지 다들 선셋을 보러 베란다가 바닷가쪽은 리조트에서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에서 바라보고 바닷가의 카페에서 생맥주마시며 보았던 일몰이네요 그전에 걸었던 소나무길이었죠 이길로 쭈욱 9킬로즘 걸어가면 황도항에 도착하는 코스더군요 황도면 요즘 케이블 방송에 나오는 그 황도가는 선착장인것인지모르겠지만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구(지번) 주소안면읍 승언리 31-1 (지번)주소 태안군의 안면도에 있는 수목원과 휴양림이 있는곳이죠 코로나19로 인해서 휴양림를 잘이용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휴양림의 데크길을 걷고 그보다 수목원을 둘러보는것이 더 좋더군요 수목원내 아산원의 기와담장의 능소화 미국능소화가 유혹하는 붉은 입숱같아요 연못의 수련은 역시 언제보아도 좋고 수련밑으로 사람이오니 모여드는 잉어를 보는것도 좋더군요 상사화는 한참시절을 지나서 좀 져가는 느낌이었어요 돌틈의 도라지꽃도 너무 좋네요 충청도가 장승문화가 많다고했는데 역시 장승들이 많았어요 조경으로 장승도 있고 그리고 안면도 소나무들이 일품이었던 수목원이네요 수목원을 보고나와서 휴양림의 데크길 저런길이 제법 길게 있더군요 중간 중간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