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체코의 수도 프라하 야경도 아름답고 낮의 풍경도 아름다운 도시다 카를교르 건너와서 이게 무슨건물이었더라 프라하성이 강너머로 보인다 그 난간에 수많은 열쇠들 이곳도 우리랑 비슷하다 열쇠로 역는 것은 전세계적인 유행인듯 화약탑 1475년 블라디슬라프2세가 지은 고딕양식탑이다..

부다페스트 어부의요새의 이슈투반 기사상 이날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이곳을 제대로 관람하기가 힘들었다 우산이 날라갈정도의 비바람이여서 우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 이상은 그것도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비맞은 생쥐처럼 비를 졸딱 맞았었다 부다페스트는 귀족이 살았던 '부다' ..

자그레이브시내의 모습 소박하다 반옐라치지광장의 모습 이곳도 시내 상점이있고 밥먹는곳이 있고

자그레이브의 성마르코성당 대성당도 유명하지만 타일장식의 지붕으로 유명한 자그만한 요성당이 눈길을 확끈다 꽃보다 누나에서 배우 이승기가 레고모양 같다고 해서 별칭이 이리 붙여졌다는데 마르코성인을 기리는 성당 베니스의 산마르코성당 성마르코성당 이름은 같은것이다 성..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이브 예전 유고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나라인데 이곳 수도의 대성당 고딕양식의 성당이다 12~13세기 건물이라고하니 계속 보수하기는 했겠지만 성당의 내부 아주 잠깐 기도를 올릴시간이주어졌다 금박으로 되어진 성모상과수호천사들 금색이라서 단박 더눈에들..

크로아티아 공원이 많은곳이지만 이곳이 백미라고하였다 폴리드비체 국립공원 한나절이 아니고 이곳을 숙박하면서 볼 공원인데 아쉬었다 강의 배 이배를 타고 호수를 보는것은 편안했다

호엔잘츠브르크성을 보고나와서 시내의 모짜르트 생가를 외관상으로보았다 저곳에서 자라고 신동으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살았던곳이지만 제일 가난한 방이라고하는데 시내 호텔의 창가는 제라늄꽃으로 장식되어있었다 미라벨정원 사운드오브뮤직촬영지로 알려져있지만 대주교가 애..

유럽은 어디를 가든 성이 있다 하기는 우리도 성이있다 성의 모양은 조금씩 틀리겠지만 이곳이 성주가 살기도 하고 그리고 전쟁의 중심지가 되기도하고 잘츠브르크 언덕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곳이라고하는데 이름이 호엔잘츠브르크성 정확이 맞는지 모르겠다 대성당을 지나서 올라가..

잘즈브르크 두오모 잘츠부르크 주교좌 성당이다 주교님이 계시던곳의 성당이라고 할수있는곳이다 성당에는 주보성인을 모시고 있는데 성루페르토 주교라고 한다 모차르트 어머니 생가가 있는만큼 모짜르트가 태어나서 유아세례를 받았던 성당이기도하다. 성당입구의 동상을 보면 이..

잘즈브르크 그리 크지 않은 오스트리아의 도시지만 무척이나 유명한 도시다 강이름이 무엇일지 다리이름이 무엇일지 듣고도 잊어버렸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