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바르셀로나 성가족성당을 나와서 람브라스 거리로 활기찬 시가지 명동같은 거리라고 해야하나 압구정이라도 해야하나 뭔 비둘기도 저리 많은지 무슨 극장같았는데 거리의꽃집들 구시가지의 가우디가 만든가로등 딱봐도 비대칭으로 가우디 작품인줄 알수있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정말 ..

2017년3월18일 스페인 여행의 마지막일정날 똘레도로 가는길 넓은 대지에는 밀과 올리브나무들이 가득했는데 똘레도는 마드리드가 수도가 되기전의 구수도였다는데 중세시대 분위기가 로마시대 영향이 많이 남아있는곳이다 그래서 창과 방패 칼등이 많이 생산되는곳이라고하는데 도시..

2017년3월17일 오전은 몬세라트 수도원을 다녀온후 오후에 도착한 사라고사 사라고사에는 대표적인 성당이 두곳있지만 대성당보다는 성모발현지로서 필라르 성당이 더유명하다해서 필라르성당을 둘러보았다 사라고사는 스페인 통일왕조 이사벨1세여왕의 남편인 페르난도가 다스리던 아..

몬세라트 톱니 모양의 산을 뜻하는 몬세라트 바위 암석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9세기부터 알려진 곳이라고 하니 오래전 세워진 수도원이고 1811년 나폴레옹 침략시 거의 부서지고 수도사들도 많이 죽고 한것이 19세기중반에 들어와서 베네딕토수도회에서 재건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모..

성가족성당을 감탄을 하면서 보고나온후 차를 찾아 주차장으로오면서 본 건물 벽면이 다 그림인 건물이었은데 이 그림중에 피카소그림도 있다고했던것 같은데 기억도 가물가물 찾지도못하겠고 벽면으 ㅣ그림이 그냥 머있었다는것 이건물용도도 기억안나고 바르셀로나의 학교건물 학..

바르세롤나 가우디의 유작이된 성가족성당 이곳만이 유일하게 건축설계도가 있다는것을보면 가우디가 아무래도 유작이 될것으로 생각을 했던가봅니다 이곳을 건축하던중 비참하게 세상을 떴으니 그랙서 미완성 지금도 공사중인데 가우디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게 완공하기를 기대한..

바르셀로나하면 가우디의 작품이 있는곳으로 이 건축작품을 보기위해서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대한 건축가의 작품 세계문화윤산으로 남아서 보호되고 보존되어야할 건축물 구엘공원으로 귀한 입장권이 예약된 시간으로 고우 했는데 날은 화창하고 봄꽃들은 화사하고 이건물은 ..

바르셀로나 하면 몬주익언덕의 황영조 기념비를 봐야하고 저 검은색 화강암돌을 가져와 조성했을때 자국의 돌을 안썼다고 무척 비난했다고하는데 그래도 잘세운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마라톤 역사의 현장이었던 이곳인데 햇볕은 뜨겁고 스페인 여행중 날씨가 제일 포근했었는듯 계속..

2017년3월15일의 오전은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을 관람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다 주요 장소마다 시간 티켓이 존재하는곳으로 그만큼 관광객이 많다는것인데 이곳을 나와서 점심을 먹고 여유로운 산책을 하였는데 산책중 만난 꽃들이 민들레도 명자나무도 개나리..

알함브라궁전에서 가장아름답다는 정원 헤레날리페 꽃이 제대로 필때는 더욱 아름다울듯 물과꽃들이 어울어져 정말예쁜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