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년 그리스 18

고린도 운하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볼거리는 #고린도 운하 사실 운하를 통과하는 배를 타는것이 좋지만 낙석으로 인하여 운행이 중지더군요 사진도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 그저 운하가 보이는 다리에서 적당이 사진찍기 하고 갔나봅니다 저 좋은 협곡에 운하를 공사한다는것 협곡의 바위를 부쉬는 작업이 그 옛날에 힘들었겠죠 로마시절 네로황제 이전에도 공사를 시도했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협곡의 암석을 파괴하고 옮기는것이 제일 힘들었을 것 같네요 이러저런 사유로 다 실패한후 결국 다이너마이트가 발명된 후 성공한 운하죠 코린토스 만과 에게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는 운하로 지금의 운하는 1881년 부터 1890년 까지 6.3km길이 폭 24m 깊이가 8m로 건설되어 보기에도 무척 좁아보이죠 운하가 완성되기전에는 펠레폰네소스 반도를 돌아..

고린토박물관

고린토 유적지안의 박물관 마당에 저리 섬뜩한 동상들이 서있다 오스만 투르크 시절 저리 했다는 설도 있고 원래 제작을 몸통따로 머리따로해서 제작해서 저린된것이 남았다고도 하는데 원래 다른 중교가 들어옴 동상등을 파괴하려다가 다못함 저리해서 1번설이 맞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ㅓ리 디오니소스 동상 네로 모자이크 보는 방향에 따라 소가 움직이는 방향을 알수있다고 하는데 그런가?? 이것말고도 스핑크스도 있는 전시실이 있었지만 사진을 못찍게 되어 있어서 아쉬었다

코린토 유적지

고대 고린토 도시의 유적이 있고 바오르 사도가 선교를 했던 곳이다 성서에 나오는 환락의 도시 부유한 도시로 이오니아해와 에게해가 양쪽에 있는 무역의 요충지가 되는 도시이다 뒤로 언덕같은 산 아크로코린토스가 보인다 시시푸스신화가 있는곳이다 시시푸스가 저위에서 돌을 굴렀다한다 옥타비아신 옥타비아 신전 아우구스투스의 누나인 옥타비아 에게 기도 드리는 장소였다 로마시대 황제와 황족이 신격화 되서일까 부서진 기둥장식 코린토 양식의 화려하을 보여준다 건축양식의 표 멀리 아폴로 신전이 보인다 코린토 유적지에서 상징같은 곳이다 어디서든 잘 보인다 로사리오 나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이름이려나 페이레네샘? 신화에 나오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곳 고대 상점들이 있던 지금으로 따짐 가장 번화한 상가의 터이다 돌틈의 꽃들이 예..

미케네박물관

미케네 박물관 많은 유물들이 보관되 있죠 그중 으뜸은 아가멤논의 황금가면 인가요 그당시 풍속도를 볼수있는 프레스코화가 더 관심있었죠 기원전에도 동전 화폐가 있었다는것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그만큼 경제가 활성화되었다는 뜻이겠죠 토기 기원전것이지만 그것도 기원전이 더오래될수록 무언가 투박하겠죠 청동기 시대 칼을 보면 왜 철기시대 문물이 들어온후 바로 패망했을지 철의 강력함과 날카로움을 저 둔탁한 청동기 칼이 못당해냈을것이다 토기의 이동지도 이려나?

미케네 유적지 아트레우스 무덤

청동기시대 미케네 문명 유적지를 보러갔다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가멤논이 다스리던 미케네 유적지 슐레이만이 트로이 문명을 발굴후 이곳도 발굴했다고 한다 먼저 그곳의 아트레우스왕의 무덤이라고도 하고 보물창고로도 불리우는 곳이다 기운데 삼각형은 중심역활을 했던것이겠지 안에 들어가면 무척이나 크고 웅장한듯한데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라고 한다 이곳의 부장품은 박물관으로 다가 있다

피라마을

산토리니에서 이틀을 묵었던 숙소다 유쾌한 여주인 마리아가 많이 생각날것이다 그녀가 구워준 과자도 피자도 생각날것이다 란타나꽃도 선인장도 예쁘다 독말풀도 여기에 있다 산토리니에서 마지막 볼 마을 피라마을이다 피라마을을 돌아본후 이제 배를 타고 다시 아테네로 돌아가는 여정이다 저 아래까지 내려가는 모노레일 아래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가던지 당나귀를 타고 내려간다고 한다 피라마을의 상징 동키가 있는 광장이다 2박3일의 산토리니 여정을 끝내고 이제 배를 탄다 참 많은 사람이 배를 타는것이다 산토리니 아름답기는 하지만 석회 있는 물로 인해서 좀 뽀송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을 남긴셈이다 역시 포카리 광고를 찍은 이아마을이 제일 예쁘기는 하였지만 쇼핑하기에 제일 좋은 마을은 피라마을 이었다

산토리니 카마리비치 마을

산토리니 이틀을 묵었던 카마리비치마을이다 카마리 해변 이곳은 검은자갈돌이 많은곳이다 낮에는 숙소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한숨 쉬고 저녁에 나와봤다 저녁을 먹을 장소를 찾기위해서 이곳도 호객행위가 많다 선베드 좀 누어서 있고 싶었는데 같이간 친구들은 영 이런데 흥미가 없다 해변이라 역시 인명구조를 위한 저런곳도 있는데 구조원은 보이지 않는다 무화과나무 저녁을 먹었던 식당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저녁이 되니 바람이 제법차다 해변가 자리는 사람이 없고 다들 안쪽으로 몰린다 맛있는 저녁식사 역시 생선과 버섯 소고기 요리 너무나 맛있었다 그리스 요리는 미리 소금을 좀 적게 달라 하지 않음 짜게 나온다고 해서 소금을 적게 달라고 짧은 영어로 말을 했는데 못알아들어서 소금병을 들고 액션을 취하니 한국말중 "솔트 조..

산토리니 레드비치와 까마리비치의 점심

아크로티리 유적지를 보고 나와서 한낮의 햇볕이 정말 뜨거울때 간 레드비치 붉은 화산석으로 인해서 온통붉고 이곳은 세계3위안에 들어가는 누드비치도조성되어있다고하는데 내가 바라본 해변중 어디일런지 요트가 아름답게 떠있다 레드비치를 나와서 다시 숙소아 마리아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점심은 자유식 카마리비치 안의 식당을 찾아가야한다 까마리비치의 상가 이날의 점심 맥주는 동키 맥주다 오징어요리 문어요리 그리스식 샐러드 이제야 이름을 제대로 알았다 초리아티키 Choriatiki 페타치즈와 올리브 오일에 토마토 오이, 피망, 양파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매 식사때마다 나왔다 그리스에서 치즈는 많이 먹은 셈이다

아크로티리 유적지

산토리니 섬 원래 섬이름은 테라섬 기원전 1610년경 화산 폭발로 인하여 크레타섬에까지 영향을 미칠정도의 쓰나미와 지진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남단의 화산폭발로 덮인곳에서 유적지를 발견하여 박물관을 만들었다 나폴리의 폼페이 유적지도 가보았지만 이곳은 화산폭발을 미리 알고 있었는듯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그나마 도시의 유적지가 발굴되어 한참 발굴작업중이다 청동기시대 미노아문명의 유적지이다 유적지 안으로 들어가는 문 발굴작업의 사진 이다 프레스코화 사진 유물들은 다 박물관으로 옮겨져 있을것이다 그당시 여인들의 모습이 화려하다 청동기 시대의 도자기 그당시 침대의 모습이다 무너진듯 보이는 돌들 사이에서 이층 삼층 규모의 집들 모습을 설명을 들었다

산토리니 이아마을

드디어 산토리니 섬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아마을 피라마을 까마리마을중 이아마을을 먼저 가게 되었다 이아 마을은 선셋을 보는것으로 우리가 아는 포카리 cf에 나왔던 그곳이다 파란 지붕과 흰색의 건물들이 있는 마을 선착장에 도착 절벽길을 구비 구비 올라가야 한다 인구 15,500명의 섬이지만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몇배로 더 많은 섬이다 이날도 배를 가득 태운 사람들이 내려서 이곳을 올라갔다 그리고 이아마을의 그리스 정교회인 피나기아 플라차니교회 이곳이 만남의 장소로 쓰였다 전망대가 있는 곳과 노랑교회가 있는곳 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상점도 보고 사진도 찍고 중간 차도 마시고 천천이 천천이 즐겼던 마을이다 (지도는 네이버에서 발췌함) 히비스커스 꽃 마을의 ㅆ끝인 노랑교회까지 가는길의 풍경 다들 전망대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