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년 미국, 캐나다 32

뉴포트 메리교회

미국 동부 로드아일랜드주 남부에 위치한 '뉴포트' 위치한 메리교회입니다 그리 크지 않은 카톨릭 교회이죠 이곳에서 1953년 9월12일 존F케네디와 재클린이 결혼식을 올렸던 성당입니다 케네디 가문이 아일랜드에서 이민후 케네디의 아버지가 초대 증권거래소 회장까지 지낸 사람이라 남들이 돈을 잃을때 부를 구축 했다고 하죠 그리고 보스턴 시장의 딸과 결혼후 2남인 존F케네디를 비롯하여 4남5녀를 두었다고 합니다 케네디가의 저주 라는 등 케네디와 케네디 아버지 이야기 재클린 이야기 두고 두고 가십거리가 되고 있기는 하네요 교회 안에 결혼식 사진도 전시되어 있기는 합니다 재클린과 케네디 대통령의 나이 차이가 상당하네요 재클린은 결혼당시 24살 존f케네디는 36살 이었네요

동부 아이리그 하버드대학

하버드 대학설립자 존 하버드 동상 영국 캠버리지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대학교를 설립한 사람의 동상이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의 하버드 대학교 존 하버드에 의하여 1636년 설립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이기도 하다 미국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도 많이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2대 존 애덤스, 6대 존 퀸시 애덤스, 19대 러더퍼드 B. 헤이스,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32대 프랭클린 D. 루스벨트, 35대 존 F. 케네디, 43대 조지 W. 부시, 44대 버락 오바마 등 8명의 미국 대통령을 배출한 대학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폴 새뮤얼슨을 비롯하여 노벨상 수상자를 33명이나 배출했다. 작가로는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

레이크 조지

호수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레이크 조지 뉴욕주의 북동쪽에 있는 애디론댁 산맥의 남동쪽에 위치한 워렌 카운티 마을에 있는 호수이다 위치상 허드슨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의 계곡 사이의 길을 따라 위치 하고 있어서 그 길이가 51.8km로 길이가 긴 호수 이기도 하다. 이곳은 미국의 여성화가 '조지아 오키프' 고향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난 이 화가를 내가 잘 몰라서 인지 그다지 감흥은 없었다 가을 호수의 물은 무척 파란것이 차갑게 느껴졌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이 호수에서 차가운 물이 시원한 물로 수영을 즐기면서 휴양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하다 무슨 나무일까 많이 본 것 같은데 이름이 뭘까?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

오전부터 비가 좀 오락가락 했지만 이 폭포를 가기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그곳에서 부터 우비를 뒤집어쓰고 저리 다닌 것이다 몽모렌시 폭포는 캐나다 퀘벡 시티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 해 있다 캐나다 지역을 탐험하여 발견한 프랑스인 사무엘 드 샹플랭( Samuel de Champlain) 이 후원자였던 그 당시의 캐나다 총독인 몽모렌시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나이아가 폭포의 높이가 51m 인데 비하여 몽모렌시 폭포는 높이가 83m 이므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만 나아이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보고 온 나로서는 그리 큰 감흥은 없었고 그곳까지 가는길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우비를 쓰고 비를 맞으며 본 단풍이기에 날씨만 좋았다면 훨좋았울것이란 생각이..

세인트안 캐니언

캐나다 하면 국기도 단풍 모양이다 그래서 단풍국으로 불리워진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세계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다 퀘벡주의 '세인트안 캐니언' 처음에는 퀘벡주 안에 있는지 모르고 다녀왔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단풍잎은 젖어있어서 걷는데 미끄러질까 무척 조심하면서 걸었던것 같다 오전 일찍이여서 사람들도 거의 없고 상쾌한 공기에 시원했었나보다 단풍은 절반정도 였을까 시월중순의 캐나다 세인트안 캐니언

오타와 국회의사당

캐나다의 행정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입니다 빅토리아시대의 건축물 같죠 고풍 스럽고 멋집니다 꺼지지 않는 불 이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저렇게 걸터앉아 있기도 하니 불이 가운데만 있고 뜨겁지 않은것이죠 가스로 계속 불을 피우고 있다죠 이 건물은 뭐였더라 국회의사당 맞은편이었는데 법원 건물이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