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년 미국, 캐나다/퀘벡 3

몽모렌시 폭포(Montmorency Falls)

오전부터 비가 좀 오락가락 했지만 이 폭포를 가기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그곳에서 부터 우비를 뒤집어쓰고 저리 다닌 것이다 몽모렌시 폭포는 캐나다 퀘벡 시티로부터 동쪽으로 10k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 해 있다 캐나다 지역을 탐험하여 발견한 프랑스인 사무엘 드 샹플랭( Samuel de Champlain) 이 후원자였던 그 당시의 캐나다 총독인 몽모렌시공의 이름을 따 온 것이라 한다 나이아가 폭포의 높이가 51m 인데 비하여 몽모렌시 폭포는 높이가 83m 이므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30m나 더 높은 곳에서 떨어지지만 나아이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보고 온 나로서는 그리 큰 감흥은 없었고 그곳까지 가는길의 단풍이 아름다웠다 우비를 쓰고 비를 맞으며 본 단풍이기에 날씨만 좋았다면 훨좋았울것이란 생각이..

세인트안 캐니언

캐나다 하면 국기도 단풍 모양이다 그래서 단풍국으로 불리워진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퀘벡까지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 로드는 세계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다 퀘벡주의 '세인트안 캐니언' 처음에는 퀘벡주 안에 있는지 모르고 다녀왔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단풍잎은 젖어있어서 걷는데 미끄러질까 무척 조심하면서 걸었던것 같다 오전 일찍이여서 사람들도 거의 없고 상쾌한 공기에 시원했었나보다 단풍은 절반정도 였을까 시월중순의 캐나다 세인트안 캐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