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아사히 맥주공장 삿포르에 잇는 공장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본사는 도코에 있다고 하지만 기린맥주에 이서 두번째 자리를 아직 지키고 있다고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기린을 더 좋아하고 북해도에 오면 삿포르 클래식을 더 찾는편이기는 하다

북해도의 예전 청사 박물관식으로 자리지키고 신청사는 그옆에 바로있어서 북해도의 공무원들이 이곳에서 일하고

서울도 온통 폭염이다 지난 화산의 열기를 보니 더욱 더운느낌 북해도 지옥계곡 노보리뱃츠

북해도 끝도 아니고 남부의 끝 등대가 지구끝 등대라고 하는데 한자로는 지구신(地球岬) 참 특이했다

이름이 무엇일지 잎모양만 보면 쥐손이풀 그종류일듯한데

평지에서 용암이 폭발하여 저리 산이 되었다는데 참 신기하다 일본의 태평양 전쟁말기 이곳의 화산폭발은 관심사가 아니었을터인데 이곳의 기차역장의 관찰로 화산지질학연구의 큰 자료가 되었다고하니 개인의 노력이 대단하기는 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우스산을 올라갔다 해발 칠백미터정도인가 화상활동으로 생긴산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도 도야호수가 보인다 바로 근처 쇼와신산도 있지만

도야호수 유월중순인데도 등나무꽃이 한참이었다

요건 무슨꽃일지 얼핏봄 노린재꽃과도 비슷한데 꽃모양만 보아서는 수국으로 보입니다 잎모양은 라이너스덜꿩나무잎인데

오르골 모양도 참 다양 예쁜것들이 많았다 오르골당의 상징적 시계오르골도 사오고 액자형 오르골도 사오기는 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