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독일의 대표적인 강 라인강 세계대전의 패망후 일궈낸 독일의 부흥을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하죠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시청사앞에 있는 정의의여신 유스티아 '뢰머'라는 뜻은 로마인이라른것인데 중세시대 이곳에 로마인들이 정착해서 살았던것이죠 양심의 저울과 검을든 여신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밤에 도착한 로텐부르크 이왕이면 낮이 더 좋았을터인데 크리마스기념품가게도 문을닫고

콜마르 재래시장 깔끔하고 농산물 가격도 쌌습니다 이곳에서 사과도 사서 먹어보았는데 맛있더군요 시장안에 꽃집도 있고 아기자기합니다

하울의움직이는 성이 이 마을을 보고 그렸다고하는데 만화의 모습이 더 예쁜것도같고 이곳도 프랑스 북부 독일과 국경이 가까운곳이죠 대도시 스트라부르에서 가까운 소도시 콜마르 쁘띠베니스 그명칭답게 물이 많은 도시 아름다운 작은 도시 마을이죠 요건 무슨열매일지 수탁의 문장

독일과의 국경지역 프랑스 알자스로렌지역 이곳은 프랑스였이었다가 독일로 넘어갔다가 그랬던 도시다 스트라스부르그 알퐁스도데의 마지막수업에 나오던 배경지 보불전쟁 패배후 독일로 주권이 넘어가서 마지막 프랑스수업을 하던 소설의 이야기 배경지다 이곳의 분위기는 콜마르하..

청명했던날씨 룩셈부르크 세계에서 작은나라 삼위안에 들던가 하지만 소득은 11만불이라니 너무나 부러운 나라다 인구도 작은데 소득도 많으니 나눠쓰기도 더 풍족할듯 이건물을 시청사라고했는데 맞게 들은것인가 플라타너스 나무를 전지해놓으니 참 특별한 나무처럼 보인다 위령자 ..

숨겨진도시 중세시대 전쟁을 피해서 숨어든 마을로 이차대전도 피해갔다는데 숨겨질만한 지형 산속에 가운데 평평한가운데 폭쌓여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을이었다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고 가을이 완연이 온 시기였다 시월의 중순인데 완연한 단풍이 이곳에서 단풍을 즐기며 ..

암스테르담 중앙역부분 역이 고풍스럽지만 그래도 무겁게 보이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운하를 둘러보는것도 멋지고 다리건너서 쭉걸어서 다녀보는것도 좋고 운하를 타기위한 배가 정착되어있는곳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이제는 풍차 보다는 풍력발전기로 돌리는 시대이니 이곳은 민속촌처럼 보존하는 마을이다 암스테르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 참 아름다운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