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6년 이탈리아(로마,베니스,카프리,밀라노,베니스

2016년 이태리 여행의 세째날

여왕1 2017. 1. 16. 21:55




이태리 여행의세째날 2016년9월28일

리비에라 위치한 절벽과 해안으로 이루어진 다섯개의 해안마을을 도는 코스인데

제일 기대했던 친퀘테레 관광은 호텔에서 나와서 출발부터가 문제가 생겨서 

일행중에 여권을분실한 사람이 나오는바람에 지체되고 역에서 기차표 끊는줄로 인해서 지체되고

기차를 타고 도착한 친퀘테레에서의 관광시간은 삼십분도 채 안되게

에휴

정말 제일 기대했던곳인데 이래서 패키지여행은 이런점이 단점인데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정말 잽싸게 보고 나온곳이지만 참눈에선하다




지중해의 푸른바다

여지껏 보았던 바다중 가장 아름다웠던 바다였다

왜그리 지중해 지중해하는지

저 바다에 발이라도 담가보았음 좋았을 터이지만 그저 눈에만 담아두고



산국인지 감국인지 이곳에도 있는 국화



바다와함께 용설란









해안가 절벽을 따라서 있는집들

이태리도 지진활동대라서 이곳의 집들은 괜찮을지 걱정도 되기도 하였는데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여서

계속 잘보전되기를 바라면서....


친퀘테레의 마을을 그린그림


이태리에서는 유도화가 잘자라는지 이꽃을 제일 많이 본듯하다

제주도나 남녁에서 잘보이는 꽃인데



친퀘테레 아쉬운마음을 접어두고 피사의 사탑이 있는곳으로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주에 있는 피사대성당의 종탑인데

기울어진 모양새로 애초부터의 건축의 잘못인지 지반의 문제인지 계속 기울어지고 있다는데


피사 대성당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 납골당



이곳이 피사 대성당

대성당 옆에 있는 종탑이 그 유명한 파사의사탑


피사의 사탑을 떠받들이 연출해서 찍는 사진이 유명하다는데 다들 짧은시간안에 좋은 사진을 담느라 애쓰던데 워낙이 사진 포즈취하는것은

적성에 안맞는 나로서는 그저 파란하늘을 배경으로만 사진을 담아보고



피사주의 어느곳일지 차를 타고가면서 본 아름다운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