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7년 동유럽(비엔나, 브리타니슬로바, 프라하,짤즈브르크

비 부다페스트

여왕1 2017. 11. 11. 22:27


부다페스트 어부의요새의 이슈투반 기사상

이날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이곳을 제대로 관람하기가 힘들었다

우산이 날라갈정도의 비바람이여서 우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는 이상은

그것도 춥고 비오고 바람불고

비맞은 생쥐처럼 비를 졸딱 맞았었다


부다페스트는

귀족이 살았던 '부다'

평민들이 살았던'페스트'가 합쳐진 도시라고하는데

'부다'지역의 상징이 어부의 요새고 마차시성당이 있는곳이라고하겠다





부다페스트의 대표성당 마차시성당

이곳은 들어가는데 입장료도 받았다

비는 오고 커피마시는것보다는 성당에 들어가서 관람하는것이 더 좋았읉거라는 생각에 이곳을 입장료를 내고

그런데 이것은 참 잘한결정

성당내부가 참 아름다웠다


마차시성당 왕가의 결혼식도 열리고 대관식도 열리는곳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왕가가 이곳을 다스리던 시절 이곳서 대관식도 열렸고

요제프1세랑 엘리자베스 황후가 이곳에서 대관식을 치루었다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