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년전 봄인가 헉헉되며 올라갔던 화암사

여왕1 2022. 3. 13. 21:50

전북 완주군 경천면 화암사길 271

처음 이곳을 올라갈때 왜이리 절이 안나오지 하면서 올라갔었다

무슨 절이 이렇게 깊이 깊이 폭포를 지나고 나서 발견한

저 푯말을 보니 안심했었는데 있기는 있구나

하면서

모란꽃이 아름다웠는데 화장실 표시가있다

금낭화가 오월인데도 피어있었다

 

유일한 하앙(下昻式) 구조라고하는데 대웅전을 받치는 기둥양식을 말하는것일까

부석사의 배흘림기둥양식도 건축양식에서 나오는것일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화가 좋을까 가공되서 오래갈 꽃이 좋을까  (0) 2022.04.28
지나다가 본 꽃바구니를 보면서 빅토리아장미를  (0) 2022.03.19
책과 꽃  (0) 2022.03.09
가시연꽃  (0) 2022.02.15
시원함  (0)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