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월교를 건너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광한루 매표소가 나온다
'광한루원' 안에 '광한루'인데
그냥 다들 '광한루' 이렇게 부른다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누각의 하나이다
4대 누각은 경복궁의 경회루 진주성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 평양의 부벽루 와 함께 4대누각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누각이고 그중 제일 아름다운 누각으로 꼽힌다고 한다
그중 촉석루는 6.25전쟁시 불타 1960년에 복원한 것이 지금의 촉석루이고 밀양의 영남루도 1944년에 복원된 건물이다
광한루는 1419년 황희 정승이 유배되어 왔을때 '광통루'란 작는 누각을 지어 풍류를 즐겼다고 하는데
세정26년 1444년에 하동부원군으로 내려온 정인지가 이곳의 경치를 보이고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속의 '광한청허부'를 본따 '광한루'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누각은 정유재란시 붙탄것을 1626년에 복원된 것으로 복원건물이여도 그 역사가 깊어서 보물로 지정되어있다
'완월정'
제일 먼저 만나는 정자이다
지상의 사람들이 천상의 세계 달나라를 즐기기 위해서 지은 정자이다
이곳에서 춘향제가 열린다고 한다
아름다운 오월에 수양버들 녹색이 늘어진가운데 열리는 춘향제 이다
완월정의 옆모습
완월정의 뒷모습
오작교
1582년에 건축된 다리이다
하늘나라 견우과 직녀의 사랑의 전설인 오작교는 까마귀 오(烏), 까치(鵲), 다리(橋)자를 쓴다.
자라돌
광한루앞에 있는 돌이다
풍수지리에 위해서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아름다운 누각
광한루가 보인다
한복입은 여인네들이 사진찍기 바쁘다
방장정 1963년에 광한루원 확장 정화계획에 따라 건축된 정자이다
광한루 앞 호수속의 정자이다
방장이란 뜻은 전라감사 송강 정철이 삼신도를 조성함에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다.
방장 삼신산에 들어가는 영주(한라산) 봉래(금강산) 방장(지리산)을 뜻한다고 한다
광한루
광한루의 핵심적인 누각이라고 볼수있다
다들 이곳을 보기위해서 방문할 것이다
아름다웠다 그리고 맑은 호수의 고기들도 예뻤다
영주각
1582년에 조성된 광한루를 돗보이게 만든 누각으로 보인다고 한다
광한루와 더불어 누원내 신성사상 배경의 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축조된 상징적 누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