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이아마을

드디어 산토리니 섬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아마을 피라마을 까마리마을중 이아마을을 먼저 가게 되었다

이아 마을은 선셋을 보는것으로 우리가 아는 포카리 cf에 나왔던 그곳이다

파란 지붕과 흰색의 건물들이 있는 마을

선착장에 도착 절벽길을 구비 구비 올라가야 한다

인구 15,500명의 섬이지만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몇배로 더 많은 섬이다

이날도 배를 가득 태운 사람들이 내려서 이곳을 올라갔다

그리고 이아마을의 그리스 정교회인  피나기아 플라차니교회 이곳이 만남의 장소로 쓰였다

전망대가 있는 곳과 노랑교회가 있는곳 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상점도 보고 사진도 찍고 중간 차도 마시고 천천이 천천이 즐겼던 마을이다

(지도는 네이버에서 발췌함)

히비스커스 꽃

마을의 ㅆ끝인 노랑교회까지 가는길의 풍경

다들 전망대 부근에만 바글 바글 있어서 이곳 가는길은 나름 한산하다

그리스 민속춤을 추려고 준비중인 남자의 모습

상점의 고양이도 귀엽다

파아란 에게해 바다 정말 아름답다

골목 골목 괜찮은 전망이 있는곳은 식당이 있고

다니는 길에는 전부 상점이다

쇼핑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같은 마을이다

ㅎㅎ

결국 같은 일행중에 쇼핑좋아하는 사람들과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편이 갈려서 마을을 보게 된것이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저 꽃은 뭘까

선인장일까

노랑교회로 그냥 불렀다

 

이제 다시 선셋을 보기 위한 전망대로 마을 끝으로 다시가는중

목도 마르고 화장실도 가기위해서 이용한 레스토랑

아직 이른 시간이여서 손님들은 많이 없었다

레몬주스랑 또 뭐더라

상점 앞의 어슬렁 거리는 개도 사랑스럽다

축구하는 아이들 모습

이아마을 선셋 보는것은 다음회로 넘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