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년 미국, 캐나다/위싱턴

워싱턴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여왕1 2023. 12. 17. 13:20

자연사박물관은 뉴욕 맨하탄에도 있다고 하지만

이곳 워싱턴 스미소니언 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연사박물관은 무료 입장이죠

스미소니원 재단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은 워싱턴에만 16곳이 있다고 하네요

모든 입장료는 무료이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나봐요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스미스손이 남긴 재산을 조카가 상속받아서 지금의 재단으로 형성 된 것이죠

1860년대 50만달러 상속금은 2007년도 기준이 2억 달라 였으니 지금은 더 어마어마하겠죠

부의 상속이 국가에 귀속되고 이렇게 좋은 박물관으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서비스를 베푼 뜻깊은 기부가 된것이죠

일층의 포토스팟 코끼리입니다

멋지죠

2층에서 내려다 봄도 멋집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호프 다이아몬드

 

보석 무역업자 장바티스트 타브르니에가 프랑스로 가져온 112캐럿의 원석을 컷한 것으로 생각되며, 1668년 프랑스 루이 14세가 프랑스 왕관 보석의 일부로 구입했다. 후에 프랑스 블루라고 한 이 보석은 1673년 67캐럿의 하트 모양으로 다시 컷되었으며, 1792년 왕관 보석의 절도사건 이후 사라졌다. 45.5캐럿의 호프 다이아몬드는 1830년 이를 구입한 런던의 은행가 토머스 호프의 이름을 땄으며, 아마도 절도당한 왕관보석으로 만든 것으로 여겨진다. 호프 다이아몬드는 미국 워싱턴 D. C.의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전시되어 있다.(다음백과 발췌문)

 

토머스 호프는 이 귀한 다이아몬드를 구힙우 이곳 자연사 박물관에 기증하였다는데 그냥 우편으로 이 귀한 것을 보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죠

다들 이 다이아몬드 보느라 제일 인기 있던 전시물이었어요

ONE CENT

디자인 같은데 그 유래가 ㅇ적혀져 있는듯 영어 해석을 잘 못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