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올림픽경기장과 빠에아

 

 

 

바르셀로나 하면 몬주익언덕의 황영조 기념비를 봐야하고

저 검은색 화강암돌을 가져와 조성했을때 자국의 돌을 안썼다고 무척 비난했다고하는데

그래도 잘세운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 마라톤 역사의 현장이었던 이곳인데

햇볕은 뜨겁고 스페인 여행중 날씨가 제일 포근했었는듯

계속 춥다고 겉옷을 걸치고 다녔는데 이곳에서는 가볍게 다녔으니

 

 

 

 

주변의 봄꽃들이 봄까치꽃도

 

 

 

 

 

저 나무에 앉은 여성은 꼭 나무요정 같았다

그늘을 찾아서 저리 독서를 하는것이었을까

 

올림픽 경기장의 모습

 

 

 

저 기둥모양은 무엇일까 참 특색이었다

신전의 기둥같이

 

해변의 치배구하는 모습

갑자기 여름이 된듯해서 낯설었고 지중해바다는 참 푸르렀는데

 

 

 

바르셀로나에서 제일 유명한 맥주라고 하는데 에스텔라 도수가 5.6도면 맥주치고는

이곳에서는 먹지 못하고 저녁 숙소에 한캔 사가지고 들어가 맛을 보기는 하였는데

맥주맛이 제법 셌다

클라우드보다 약간 더 센가

가이드는 우리나라 클라우드는 잘 모르던데 ㅎㅎ

 

 

그 유명하다는 빠에야

해물 빠에야 그나마 보칼리오보다는 들 느끼해서 먹을만 했다

우리나라 김치 볶음밥처럼 스페인의 주식이라고 하니...

 

 

이제 점심을 먹고 그유명하다는 가우디의 건축양식을 보기위해서 출발하였는데

바르세롤나의 주목적은 가우디의 작품을 보는것이니....

기대 기대를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