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7년 스페인(마드리드, 똘레도, 바르셀 로나

바르셀로나-구엘공원

여왕1 2017. 4. 12. 13:40

 

바르셀로나하면 가우디의 작품이 있는곳으로 이 건축작품을 보기위해서 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대한 건축가의 작품 세계문화윤산으로 남아서 보호되고 보존되어야할 건축물

구엘공원으로 귀한 입장권이 예약된 시간으로 고우 했는데

날은 화창하고 봄꽃들은 화사하고

 

 

 

이건물은 관리인 사무실이라고 한것 같은데

설명 하도 들으니 이제는 헷갈린다

 

 

 

분홍색의 꽃 복숭아꽃이려니 하였는데 사진으로 확인하니 아닌듯하고

날이 따뜻하니 꽃들이 활짝 활짝피었다

2017년3월16일의 바르셀로나였는데

 

 

이리보면 이집트풍의 건축양식같기도하고 스페인식으로 하기에는 참 독특하다

구엘이 이집트식의 건축양식도 공부를 하고 동경을 했었나보다

구엘공원은 구엘이 영국의 전원도시를  모델로 고급 주택단지로 조성되어 분양이 목적으로 가우디에게 의뢰했지만 

이곳의 지형이 축하기에는 험난한 요소가 많았나보다

돌도 많고 경사도 지고 해서 그것을 다 무조건 없애고 하는것이 아닌 최대한 그요소를 놔두고  설계를 변경하여

나무도 살리고 돌도 살리고 지형을 그대로 두자는 쪽으로 건축을 하엿다고하니

 그 수고로움이 공사하는 실제 관계자는 고생스렀을듯

그래서인가 14년이라는 긴시간에도 완성을 못하였다한다

제일 감타한던 것이 타일로 만든 긴벤치였는데  키가큰사람 작은사람 허리가 아픈사람 하나하나  앚혀보고

그 몸에 맞게 설계했다고하니 오래걸릴수밖에 없었을듯하다

어찌되었든 주택단지 조성은 실패로 돌아가고 대신 예술성, 실용성의 조화가 된 아름다운공원으로

건축 의뢰가 구엘의 사후 바르셀로나 시땅으로 사들여 다음해 시소유 공원으로 재탄생시킨것을 우리는 이렇게 머나먼

나라에서도 다들 이작품을 보려고 관광을 오는 관광명소가 된것이니 실제 건축의도는 빗나갔어도

 가우디는 바르셀로나에 큰 공헌을 한것이라고 볼수있다

 

 

 

 

 

 

 

 

 

 

 

머리위에 바구니를 엊은 여인으 모습같은데

이곳이 무슨용도로 쓰였더라

시장으로 쓰였다고 들었던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고 그많은 사람들이 서로 서로 배경이 되어주고

아마 내얼굴도 배경으로 다른이들의 사진에 찍혀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