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17일 오전은 몬세라트 수도원을 다녀온후 오후에 도착한 사라고사
사라고사에는 대표적인 성당이 두곳있지만
대성당보다는 성모발현지로서 필라르 성당이 더유명하다해서
필라르성당을 둘러보았다
사라고사는 스페인 통일왕조 이사벨1세여왕의 남편인 페르난도가 다스리던 아라곤의
주도시였다고하는데
도시중간에 에브로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놓여있고
이게 사라고사 대성당의 모습같다
겉만 보고 갔는데
고야가 태어난곳으로서 필라르 성당의 천장화가 고야의 작품이다
높아서 잘보이지 않았지만 고야의 작품이라는데
큰야고보에게 성모가 발현되어서 유명한 성당이라고 하는데 그발현 기둥에 세워진 기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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