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몬세라트

 

몬세라트

톱니 모양의 산을 뜻하는 몬세라트

바위 암석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9세기부터 알려진 곳이라고 하니 오래전 세워진 수도원이고

1811년 나폴레옹 침략시 거의 부서지고 수도사들도 많이 죽고 한것이 19세기중반에 들어와서

 베네딕토수도회에서 재건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춘곳이라고 한다

 

순례자들의 필수 이정지라고하는데 십자가의 길 코스보니 절벽에 길을 낸것이

정말 순례지라고 느껴질만했다

이곳 성당의 어린이 합창대는 정말 유명하고 검은성모마리아상은 아쉽게도 개방을 못해서 사진만으로만 감상했다

참 기대했는데...

조각상은 누가했을지

의견은 분분하지만 ....

 

타원형의 동글동글한 암석들 자연의 신비로 오랜세월속에 만들어진것일터인데

 저곳을 올라가는 케이블카

아래서부터 걸어서 올라가는 순례자 관광객도 있다고 한다

 

저리 뱅글뱅글 구불구불 도로를  차로도 올라오고

 

2017년3월17일이었던가 연초록의 나무 새잎들이 돋아나는 초봄의 시기 자연도 아름답다

 

 

 

 

 

 

 

 

성당 들어가는 입구쪽의 조각들

 

 

 

 

성당의내부

다행이 미사시간이 맞아서 미사 시간 전체는 못있었지만 그래도 미사를 드릴수 있어서 넘 좋았다

스페인어는 못알아들어도 전례 예식은 똑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