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악양의 아침

여왕1 2022. 5. 11. 22:31

악양 평사리에 가까운

악양면 등촌리에 위치한 한옥팬션에서 하루밤을 편하게 보냈다

고기를 구울때 길고양이가 어찌나 고기달라고 우는지 몇점 주기도 하였지만

귀신같이 고기만 먹고 더안주니 사라지더니 아침에 또 와서 운다

뒷마당의 항아리도 아담하였는데

 

마을 입구의 층층나무꽃인가

사과나무도 감나무도 많은 한적한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다음에 또가서 묵어보고싶은곳이기도 하였다

이곳은 서울에서 한달살기로 오기도 하고 귀천자도 많다고는 하는데

작가 공지영도 이곳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한적하게 지내기 좋은곳이기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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