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진주역과 진주성

여왕1 2022. 12. 29. 20:30

진주역은 처음 방문하였다

ktx타고 3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다

진주시의 진주역 큰역은 아니었지만 한적하고 아름다웠다

나무위키 발췌문

"진주역은 1925년 경전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던 역사가 1956년 다시 지어졌으며, 2012년 경전선 복선전철사업으로 진주시 칠암동에 있던 역사가 가좌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새로 지어진 진주역사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진주의 관문으로, 전통적인 건축의 요소들이 현대 철도역사의 기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역사(歷史) 속으로 사라진 옛 진주객사를 재현하고자 하는 노력이 역사 구석구석에 배어있다. 역사는 본전과 양옆에 익사를 길게 배치해 공적, 사적 기능을 나눈 옛 진주객사의 모습을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그 역명판 역시 코레일체가 아닌 궁서체로 예스러움을 더했다. 진주역사는 역사와 전통의 고장 진주의 관문이라는 상징성 부여를 목표로 역사 속에 사라진 진주객사와 고유 문화 요소들을 현대 철도역사 특유의 기능과 접목시켰다. 또한 이를 위해 철도역사 최초로 고도(古都) 진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전체 설계개념과 세부 설계과정에 일관되게 적용하여 진주 특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였다. 진주객사를 기반으로 한 전통 건축의 배치원리와 건축 요소, 조경 등의 단계에서 전통 미감을 잃지 않도록 하였고 시간의 흐름과 함께 시민과 방문객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역할하는 “인문학적 공공시설”을 추구하였다. 특히 전통건축의 구법을 철근콘크리트 공법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서까래의 독특한 곡면과 목조건축 특유의 나무결 등으로 곡선미와 자연미를 이루고, 지붕의 하중을 감당할 기둥에 배흘림이라는 미적 요소를 접목시켰다."

버스정류장이 역을 나옴 바로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버스가 진주성을 가게 되어 있어서 내가 가고자하는 진주성을 버스를 타고 가게되었다

버스를 타고가다 본 진주시청의 모습

진주성을 들어가는 공북문

이곳은 진주성의 북문격인데 이곳에 매표소가 있고 이문을 통하여 들어간다

 

석성(둘레 1,760m)으로 축조된 진주성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되어 있는 진주의 성지이다. 본래 토성이던 것을 고려 우왕5년 (1379)에 석성으로 수축하였다.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호국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 여명의 민ㆍ관ㆍ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국하였고 이때, 논개(論介)는 적장을 껴안고 남강(南江)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한 곳이다.

- 규모 : 면적 171,805㎡
- 진주성은 한국관광 100선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592년 임진왜란 때 3,800여 명의 적은 군사로 2만여 명의 왜군을 물리친 임진
왜란 3대첩지의 하나로 다양한 유물과 유적이 성내에 있다.)

(진주성 홈페이지 발췌)https://www.jinju.go.k

임진왜란시 진주대첩을 이루었던 진주성

그것을 만화화 하여 보여주고 있었다

김시민 장군 동상

임진왜란의 3대대첩중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끈 명장이다

사후 이순신장군과 똑같은 시호 '충무공' 시호를 얻은 분이다

그 당시 걸을 수 있었던 모든 백성은 전쟁을 위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탤것이다

돌을 나르고 돌을 던지고 아낙네들은 물을 끓이고 군인만이 아닌 일반 백성의 구국의 충정이 합쳐저 얻은 승전보이다

성에서 바라보는 강이 

'남강'

시월에 열리는 유등축제가 이곳 강에서 벌어질 것이다

 

임진왜란시 의병을 이끌고 싸웠던 제말장군과 그의 조카 제홍록을 기리는 비각입니다

 

 

진주성에서 바라보는 진주 시내의 모습이죠

진주성내의 절

 

경절사

고려시대 거란전쟁의 영웅 하공진 장군을 기리는 사당이다

비석군

공덕비 등일것 같은데

그당시 공덕비는 정말 공덕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세워진것일까

반 강요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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