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박물관일까 무엇일까 했는데
숙박시설인줄은 나중 알았네요
남원에서의 첫날 저녁에 잠깐보고
다음날와서 숙박시설인줄알고 제대로 들려보게 되었죠
요길은 관서당으로 가는 길입니다
남원예촌 정면으로 보는 곳의 분수대입니다
이각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것이 광한루원으로 들어가는 문
북문일거에요
이도령과 성춘향의 동상이 있죠
정문겸 차도 들어가는 입구
남원예촌 한옥스테이
한옥호텔이라고 할수있다
이곳은 2011년 착공하여 2016년 완공되어 대지면적 11,100㎡2(3,357평), 건축면적 1,672㎡(506평)에 총 7개 동, 24개 객실이 운영되고 있고 시에서 지원받아서 켄싱턴에서 운영하고 있는가보다
켄싱텅리조트와 운영업체가 같은것이려니 생각한다 이름이 같은것보면
한옥을 걱축한 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한옥 장인 최기영 대목장이라고 한다
역시 너무나 멋진 건축물이고 이곳에서 하루밤 자고 싶어졌다
춘향제때는 무척 인기있는 숙박시설이 될 것같다.
부용정
한옥 하면 역시 장독대죠
숙소로 쓰이는 각 전각별로 굴뚝양식도 고궁에서 본 양식을 보는듯하고
방마다 참나무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해주더군요
참나무장작
귀여운 조형물도 잘 배치되어있었고 나무들도 잘가꾸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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