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3년 미국, 캐나다/뉴오크

뉴욕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

여왕1 2023. 11. 16. 00:28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면 크루즈를 탑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에 내려서 보는 관람 코스도 있지만 전 배를 타고 브룩클린 다리를 지나서 한바퀴 돌고 오는 것으로 탔어요

천천이 가는 배에서 건너편의 맨하튼의 빌딩을 구경함도 좋더군요

비가와서 좀 아쉬었지만 그런대로 잘 보면서 가다가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게 되니 다들 그리로 사람들 몰려들고

결국은 한바쿠 다시 돌아서 보여주고 천천이 정박하여 보여주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러 심에 내리지는 않았지만 잘보고 왔네요

현양교 브룩클린 다리

야경이 멋지다고 하는데 야경은 보지 못했죠

 

자유의 여신상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자유의 여신상은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프레데릭 바르톨디(Frederic Bartholdi)의 작품으로 1884년 프랑스에서 완성한 후 해체하여 미국으로 옮겼고, 1886년 헌정식을 거행했다. 자유의 여신상의 높이는 46m인데 47.5m 높이의 대좌석까지 합치면 93.5m에 이른다. 집게손가락 하나의 길이가 2.44m라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무게는 225톤으로 동으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초록색은 동색이 산화된 것이다.

대좌석 위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오른손에 횃불을 높이 들고 있고, 왼손에는 독립 선언서를 들고 있다. 왕관에는 7개의 뿔이 달려 있는데 세계 7대의 바다와 7개의 주에 자유가 널리 퍼져 나간다는 것을 뜻한다. 과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을 왔던 이민자들에게 횃불을 들고 있는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와 희망의 상징이었다.

9.11 테러 이후 테러의 목표물이 되기 쉽고 비상 탈출구가 없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의 내부 관람을 8년간 금지했다가 비상 탈출구를 확보하는 등 안전을 보강한 뒤 2009년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춰 재개방했다. 하지만 여신상 꼭대기 왕관 부분까지 오르는 계단을 354개에서 393개로 늘리는 보수 공사를 하기 위해 2011년 10월부터 내부 관람이 다시 금지되었고 2013년 5월 말에 다시 문을 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함

섬에 상륙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