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화산활동중이고 이곳의온천은 삼대안에 들어가는 좋은온천이여서 중국관광객들로 인해서 이곳 숙소는 일년이상 예약이 찼다고하는데 사실 도착하자마자느낀 매캐한 유황냄새에 난 그닥벌로였지만 간헐천을 보고 화산주변의 싱싱한 나무를 보는것 색다른 느낌 뜨거운 김이 나오는 간..

활화산을 연구했다는 역장님의 동상 매일 화산활동지를 써서 보고했다고하는데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화산을 보면서 도망가지도 못하고 오로지 매일의 화산활동상을 기록한 사람 그게 큰 업적이 되었고 상점의 말린생선 하나 사와볼걸 그랬나보다 홋가이도는 본토으 ㅣ일본인들은 다..

일본 백대 약수터에 들어가는곳이라고 하지만 백대정도면 물맛은 날이 스산해서인지 추어서 후키디시 공원의 약수 꼭 초봄처럼 꽃과나무들이 파릇파릇 일본에서본 덜꿩나무 지방신의 사적 뭐 이런것 여러신을 믿는 일본인의 특성답게

이른 비행기를 타서인지 허기진김에 오타루를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우동집 단무지 하나 안나오는 역시 일본 우동집 오르골 매장을 찾아가면서 갔던 길 상가의 모습 오타루 오르골이 유명한집 정말 각종오르골이 있었고 이 시계모양의 오르골이 제일 멋졌는데 하나 안사온것이 좀아쉽다..

북해도 여행의 첫 목적지 오타루운하 오월의 중순인데도 날은 참 쌀쌀했다 그때기온이 7도정도 초겨울 날씨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