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여행중 아무것도 생각않고 갔던곳이 이곳이다
정말 아무생각도 없이 지하 물창고 정도라면 알고갔는데
와우 생각보다 근사했던곳
물 팔만톤을 저장할수있는곳이었다고 하듯이 규모도 있고
물은 이제 저장하지 않고 있지만
그리스의 신전들의 기둥을 제 털어다 이곳을 조성했으니
지하신전의 분위기도 나는곳이다
사진은 어두어서 잘나오지 않았지만
눈물의 기둥
기둥사이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돌리면서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하였는데
소원이야 빌기는 하엿지만
메두사 일부러 저리 거꾸로 놓았을까
이 메두사는 눈도 감고있는데
눈을 감고있는것처럼 보엿는데
다른쪽의 메두사는 눈은 뜨고잇지만 역시 거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