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일: 23년 4월26일
한달만에 다시 찾은 제주였다
지난번도 고사리 장마 라고 하더니 아직 안끝났나
이번은 짧은기간 삼일 있는동안 내내 비였다
가는날 좀 해가 났던가
그래도 우중에 맛있는 밥이라도 먹게
모슬포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찾아가보았다
어디 돌아다니지 못하니 남는 시간을 때우기에 위해서 우중에 버스를 타는것도 운치 있었다
버스를 한정거장 미리 내려서 좀 걸어서 그래도 부두를 찾았다
내가 찾아가고자 하는곳은 모슬포 맛집으로 가성비 뛰어나다고 한 '미영이네'고등어회집이 목표다
가는 도중 발견한 이곳도 나름 맛집인가보다
다음 모슬포 오면 이곳을 가봐야겠다
비가와도 식당가라서 그런가 차들이 제법 정박해있었다
수발김묘생공덕비
이곳 어업발전에 기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공이 큰 사람이었나보다
드디어 고등어회 맛집 미영이네
도착
역시 웨이팅
삼십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나보다
웨이팅에서 이정도는 기본일것이다
고등어회와 탕으로 시켰는데 기본반찬도 맛있고 고등어회양도 많았다
저 밥을 김에 싸서 먹었는데 밥이 좀 독특했는데
작년 성산에서 맛나게 먹어보고 이번에 또 잘먹었다
입까다로운 남편도 제법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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