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자그레이브 광장에서 있던 여인들의 모습이다 대부분 중년여성으로 전통옷을 입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축제일까 행사를 하려고 나온것일까

대전사를 나와서 거센비에 춥기도 하고 커피숍을 갔었다 등나무공예품이 진열되있던 커피집 나도 오래전에는 등공예에 심취한적이 있었는데 액자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고 작은 바구니는 뭐 가볍게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추사 김정희의 생가터에 조성한지 얼마 안된듯 그옆의 화순옹주 묘와 홍문이라고 해야하나 드립커피한잔과 와플로 피로를 달랬는데 바로옆의 화순옹주 열녀문인지 남편이 죽고 곡기끊어 죽었다지만 영조는 딸의 정절을 싫어했다한다 하긴 아비보다 먼저 죽음 선택한 것이 미울수도있을것이다 추사카페 커피맛이 아주 좋았다 작은카페의 분위기도 시간상 오래 즐기지는 못했지만 추사 김정희 생가와 그앞의 카페 예산군 소재 2021년5월18일 한적하고조용하다

숙소 바로앞의 저 계단을 내려가면 맑은바다가 호수같은 바다가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이었지만 보스니아 네움이라는곳에서 이틀을 지냈는데 숙소가 정말 마음에 듣고방도 전망이 좋은 바다가 보이는곳이었는데 다시 가보고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유유님의 블러그에서 구체구의 맑은 물을 보다보니 작년의 생각이 나네요 폴리드비체국립공원의 물들과 라스토케마을의 물과 작은 폭포들을 생각하면서 구체구가 더욱 물빛이 아름답다고 했는데 비교를 못해봄이 아쉽습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행생각은 접고서 이리 예전 사진속의 기억으로 그 추억을 더듬어보는것이죠 라스토케마을 폴리드비체 공원

이제 당분간은 해외여행은 가기는 어려울듯하다 전세계계가 입국금지 격리등이 시행되고 있고 한동안은 조심해야할것이다 지난 여행의 추억 터키 에페소의 추억 니케여신상과 고양이가 생각난다 고양이들이 맣았던 에페소 터키도 지금 코로나19로인해서 힘들게 보내고 있을터 그고양..

양평의 더 그림카페 이름이 맞던가 사진찍기 좋은 테마를 갖춘 카페였다 분위기 있는곳에서는 와인이 최고이기는 하다 좋은 와인은 기분을 좋게 하기도 하는데 많이 먹음 물론 안되지만

너무나 깡마른 모습의 고흐동상이다 고달퍼 보이는 예술가의 모습이다 오베르 고흐가 마지막 생애기에 살았던마을 이다 한적한 마을에 고흐의 마지막흔적을찾아서 관광객의 대형버스가 드나들게되었다

이곳위치가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지역인데 근처에 도빌도 있고 베네딕도회 수도원 미카엘천사가 현몽하여 주교에게 지으라고해서 지었던 수도원이고 요새로도 쓰였다고하니

하늘이 정말 파랬다 9월26일의 은평구갈현동 소재 수국사 금빛 번쩍한 한쪽면이 금박으로 칠해져있는 사찰이다 조선조 세조때 세운 절이고 세조의 맏아들이 요절한후 세운 절이라고하는데 조카를 죽이고 형제를 죽이고 많은 충신들을 죽여서 아들들을 요절하게 만들었다는 속설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