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이곳은 뭐라고 해야하나 밀실같은 곳이라고 하였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백미라고 할수있는 이름도 기억하기 어려워 검색해서 찾아왔다 파티오 데 로스 아라야네스(Patio de los Arrayanes 도금양중정)와 파티오 데 로스 레오네스(Patio de los Leones：사자중정)이라는데 파티오 데 로스 레오네스는 ..

어느 궁전이던가 나스루 궁전이었나보다 알함브라 궁전은 예약된 시간에만 들어가야하는데 알함브라 궁전을 들어가고 나스루궁전 입장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아마 이궁전이 제일 유명해서 그런가 벽의 섬세한 조가들은 이슬람 문화의 우수성을 느끼게 해주는데 알함브라 궁전 무어인이..

알카사바 알카자바 스페인식 발음은 참 어렵다 군인들의 요새 초소 이런것이라고 하는데 그저 흔적만 남아있는곳 이곳들 들어가기전 나무에 꽃몽오리 오른것을 보았는데 박태기 나무 같기도 하고 전망대같은 탑인데 벨라의탑이라고 부르나보다 조금은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니 전망대..

2017년3월15일 아침 그라나다의호텔을 나오면서 본 꽃들 무슨나무꽃일까 이제 드디어 기대하던 알함브라 궁전으로 출발하였는데 제일 처음 가본곳은 카를로 5세궁전 미친 후아난으로 불리우던 이사벨의 둘째딸이 낳은 아들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며 독일계 왕이라고 할수있겠다 스페..

미하스 바위성모광장의 기념품가게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많아서 도자기도 예쁘고 여기서 엽서랑 스카프를 하나샀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았고 예쁘고 미하스 비바람만 아님 더 돌아봤음 좋았는데 아쉬었다 벤치도 참 특색있다 타일로 붙이고 돌로 되있고

2017년3월14일 남부 지중해를 바라보는 마을 고급 별장지로 있는 햐안마을인데 어찌봄 이태리의 카프리섬보다도 더 집들이 하얗고 예뻐서인지 골목골목은 못돌아보았어도 보기만 해도 아름다웠던 마을이었는데 그나마 이곳의 상징인 바위속의 성당에서 잠시나마 기도를 하고 대성당도 좋..

오전 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론다를 도착하니 주룩주룩 그래도 우산에 의지하여 론다를 둘러보기 시작 2017년3월14일 세비아를 오전에 보고 론다로 향했는데 그치기 바란 비는 더욱더오기 시작했고 남부지역인 안달루시아 말라가주에 있는데 론다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곳으로 유명한데..

스페인광장을 나와서 세비아대성당의 개장시간에 맞추어 이동중 히랄다탑이 보이는것이 세비아 대성당의모습 벽외관은 한참 보수공사중인가보다 오래된성당이니 보수공사도 하면서 지켜내야할듯 우리의 명동성당도 외벽공사를 한참했던것이 기억난다 성당개장시간이 아직 남아서 유..

포루투칼 리스본을 떠나 세비아로 가던 여정이 왜그리 힘들었는지 차도 많이 타기는 했지만 점심먹은것이 체해서 그랬나 세비아의 아침은 참 힘겹기는 했다 스페인광장의 첫 관광지 아침은 흐리고 이것이 스페인광장 정문인지도 기억도 안난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일행이 찍어준 ..

리스본의 대표적인 광장 호시우 광장 뭐 광장이라고 하지만 그리 커보이지는 않았고 높은곳에 위치한 동상은 페드로4세의 동상이라고하는데 포루투칼하면 타일이 유명해서 바닥재가 타일이고 이 타일사랑은 포루투칼령이었던 마카오에게까지 그머나먼곳을 타일을 실어와 바닥재를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