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이야기

포루투칼의 전성기를 누렸던 마누엘1세가 지은 건물 리스본의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건물이라는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있고 이날은 월요일이여서 안에까지는 못들어가봐서 아쉬었다 이곳에는 바스코다가마의 석관도 있다고 하고 왕실의 수도원으로 쓰여지는 곳이라고 한다 새들..

벨렘탑 옆에 있는 리스본발견기념비 포루투칼의 대항해 시절을 이끌었던 엔리코왕자의 사후 500주년은 기념하기위하여 1960년에 안공된 기념비라는데 높아서 사진에 다 안잡혔다 이럴때 망원렌즈 있는 카메라로 찍어야하는데 핸드폰 사진으로 다담아내기에는 역부족 뱃머리 제일 앞이 ..

대서양을 만나는 땅끝마을을 보고 다음 찾아간 벨렘탑 이곳을 가기전 점심을 먹었나 이곳을 보고서 점심을 먹었나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보칼리오 먹었는데 대구살을 빻아서 만든 볶음밥 특전요리라는데 왜그리 느끼한지 김치생각이 절로나는 밥인것만 기억에 남는다 리스본 벨렘지구..

유럽대륟의 서쪽의 땅끝마을 대서양을 만나는 까보다로까 포루투칼 파티마를다녀온후 그다음날 리스본의 첫아침으로 간 마을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머리카락은 흩날리고 예전 신대륙 발견을 꿈꾸던모험가들은 이바다를 보면서꿈을 키웠을터인데 콜럼버스도 이 바다의 향해를 꿈꾸..

스페인시간으로는 거의 밤아홉시가 다되는시간이고 포루투칼은 한시간이 늦어서 밤여덟시가 다되가는시간에 그 바람불고 추운데 도착한 파티마성당 올해가 성모님발현 100주년 되는해로 뜻깊은 방문이었는데 너무나 춥고 바람에 그리고 대성당도 겨우 닫히기전 전 잠깐들려 나오면서 ..

마드리드 대표적인 미술관 프라도미술관 참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간 미술관인데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사진촬영은 금해서 눈으로만 담았지만 조금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이곳을 볼수있었으면 좋으련만 역시 패키지 여행의 단점은 이런것이고 스페인 회화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

이베리아 반도의 길이 다 여기서시작되는 중심적인 의미의 도표같은 상징이라고하는데 이곳도 포토존 부르봉왕조를 연 필리페5세의 아들 카를로3세의 동상이다 왜 그당시는 겸업왕이 많았을지 각구의 공주 왕들이 혼인동맹을 맺어서일까 그러다보니 각나라 왕의 계승으로도 분쟁을 일..

마드리드의 대표적인광장 마요르광장 예전 중세시대에는 시장으로사용됐다고하는데 광장의규모는 그리크지않았다 1619년 필리페 3세가 공식적인 행사장소로 조성하였다고 하는데그래서인지 필리페세의 동상이 위엄있게 서있지만 정면사진은 찍은게 안보이고 3번의 화제로 예전 모습은..

2017년3월12일 스페인시간으로 한국시각보다 9시간이 늦은 관계로 한국은 13일의 낮시간이 되려나 긴비행의 열네시간의 비행시간은 역시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드리드에서 하루밤을 자고 첫숙소 마드리드 호텔을 출발하면서본 만개한 벚꽃은 이 벚꽃종류 이름은 뭐더라 생각을 하다가 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