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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국회의사당

캐나다의 행정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입니다 빅토리아시대의 건축물 같죠 고풍 스럽고 멋집니다 꺼지지 않는 불 이 주변에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저렇게 걸터앉아 있기도 하니 불이 가운데만 있고 뜨겁지 않은것이죠 가스로 계속 불을 피우고 있다죠 이 건물은 뭐였더라 국회의사당 맞은편이었는데 법원 건물이라고 했던가?

사우전드 아일랜드

캐나다랑 미국의 국경지역으로 있는 천개가 넘는 섬이 있는곳이다 유람선을 타기위해서 들린 캐나다의 킹스턴의 마을인가 바로 물가에 저리 집을 짓고 산다 락포트 마을이라고 했나 참 이제는 기억도 가물 가물 하다 날씨가 너무 우중충 사진이 멋진것이 없다 역시 기후가 중요하기는 하다 미국령의 볼트성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이곳에 집을 지었다는 볼트 하지만 그사랑하는 여인이 떠나고 난후 다시 찾지 않은 섬이라고 한다 이곳에 직접 들어가서 멋진 성구경을 했음 좋겠는데 그저 유람선 밖에서만 바라보았다 섬에 개인 별장을 지니고 사는 사람들이다

아이스와인 아이러니점의 소품들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던 온타리오주를 벗어나 토론토 가기전인가 아이스 와인을 사러 아이러니점에 들렸다 옆은 수도원이다 그곳 아이러니점의 예쁜 소품들 물론 아이스와인도 세병이나 사서 한병은 여행중 호텔에서 마시고 두병은 한국에 가져 들어와서 먹고 이제 한병이 남았나 특별한 날 먹을려고 아끼고 있다

토론토 디스털러리 디스트릭

토론토 주택가 차를 타고 지나가는 길에 차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바로 바로 붙어있는 집들이라서 고급주택은 아니죠 이제 토론토의 가장 고풍스럽고 아름답다고 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이름도 참 어렵죠 19세기에 사용 되었던 대형 양조장을 개조해서 이제는 멋진 상가들이 자리 잡은 곳이라고 하네요 그곳의 유명한 카페 '발자크'에서 황금라떼 한잔 마셨나요 황금라떼인가 진저 라떼인가 뭐 그런 이름이었네요 기억이 가물 가물

나이아가라 폭포

워낙이 많은 사람들이 폭포를 보고 있다 빌틈이 별로 없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경계선에 있는 대단한 폭포다 이곳에서 보트도 타고 유람선도 타고 그리고 헬기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미국쪽에서도 보고 캐나다 쪽에서 실컨 보기는 하였다 웅장한 폭포 소리가 아직도 들려오는듯 하다 워낙이 많은 유량 때문인가 무지개도 자주 떴었다 레인보우브릿지가 보인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잇는 다리다 미국 북동부 뉴욕주와 캐나다의 국경 온타리오주에 걸쳐있는 폭포다 다들 미국여행은 이곳을 보기위해서 온다고도 한다 이리호수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강이 온타리오호수로 들어가는중에 형성된 폭포다 미국쪽 폭포의 높이는 21~34미터 캐나다쪽은 높이가 54~57 폭은 670미터 캐나다에서 보는 폭포가 더 멋지다

링컨기념관의 한국전 참전용사비

링컨기념관내 작게 조성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기념공원이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군인들의 모습과 벽면에는 실제 참전자들의 얼굴이 부조로 되있다 전쟁이란 슬픈일이다 타국의 전쟁에 참여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들 마음 아픈 일이다 전쟁이란 없어야 되는것인데 지금도 이순간에도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들의 참상은 어떨지 전쟁도 힘든것이고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도 힘든것이고 다 인간스스로 저질러진 일들이지만 힘든 사람만 더 힘들게 하는것 같다

링컨기념관

워싱턴 링컨기념관 1922년 건축가 헨리 베이컨 고대 그리스 신전을 모델로 삼아서 건축했다고 하는데 기둥이 도리아식 기둥 36개로 건축 되어 있죠 링컨 재위시절은 36개의 주로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삼아서 건축 했나 봅니다 어쩐지 좀 낯익다 했어요 링컨의 조각상 머리 위 벽면에 새겨진 글씨는 해석하면 아래와 같다 합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명성은 그에 의해 구원된 미국인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이 신전에 영원히 간직될 것이다’ 이제 나오면 워싱턴 기념비가 일직선으로 보입니다 그 뒤는 국회의사당으로 알직선으로 배치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