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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크 버려진 철도부지의 재탄생 하이라인파크공원

리틀아일랜드를 보고 나서 이곳으로 왔다 뉴오크 맨하탄 남서부의 25년동안 버려져있던 화물 철로 노선을공원화 한것이다 화물철도 노선을 철거하지 않고 이렇게 공원화 할수있다는것이 그 계획을 위해서 많은 예산도 들어갔을것이지만 지금 재탄생된 모습은 뉴오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된것이다 이곳을 제대로 다 걸음 1.6키로미터라고 하였는데 겨우 한 오백미터정도만 돌아보고 와서 아쉽다 이날은 무언가 공연도 하는듯 연습을 하는 사람도 보았다 요 이름모를 흰꽃이 예뻤다 무엇을 장식한건지 궁금하다 문을 세워놓은것인데

리틀아일랜드

뉴오크 허드슨강가의 새로운 관광명소 리틀아일랜드 하이힐 같기도하고 나팔꽃의 모형으로 조성된 인공섬이다 저 조각물이 280개라고 들은것 같은데 뉴욬 구도심 개발의 대단위 프로젝트로 허드슨강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및 뉴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휴식처가 되었다 남들은 그리 가고싶어하는 뉴옼 나는 그저 미국땅의 관문이라고만 생각하고 온것인데 이곳을 보게 되어서 더 기뻤나보다 월가 자유의여신상 타임스퀘어의 그 화려한 불빛보다도 더 기억에 남게 된것이다 아무래도 물 바다가 있고 그리고 꽃들과 나무가 있어서일까 700석 규모의 원형극장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에서 허드슨강을 바라보면서 멍때리며 쉬기도 좋다 너머에 화려한 뉴옼이 건물들이 보인다 산책길처럼 조성된 곳에 꽃을 봄도 좋다

미주 아메리카 첫입성과 뉴오크 베슬

유럽여행은 제번 다닌편이지만 미국 아메리카 대륙은 첫 입성이다 존F케네디 공항 이다 14시간 정도 걸리는 비행시간 역시 힘들었지만 국적기여서 그나마 좀 편했던가 입국한 존F케네디공항 입국장은 한산했다 입국절차를 마치고 역시 좀 까다로운 입국절차 힘들었다 지문등록기 연결선이 빠진지도 모르고 지문이 안된다고 뭐라고 하니 입국심사만큼은 역시 불편하다 입국심사후 통과하여 짐을 찾고 나서 공항밖으로 나왔다 폴리스가 보인다 뉴오크 도착 첫 식사는 햄버거 쌕쌕버거를 먹기위해서 도착하였는데 건너편의 나무 단풍이든것이 보인다 서비스를 받음 팁을 내야 하는 문화 적응안된 문화다 팁은 보통 음식값의 15퍼센트 내야하고 저녁에는 더 내야한다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먹었다 어쩔수 없다 이제 시작인것이다 배슬 뉴오크의 새로운 ..

거장의 시선으로

이촌동 국립박물관 투썸플레이스의 테이크아웃 커피잔 스누피 컵커버가 예쁘다 워낙이 스누피 광팬인 나로서는 컵커버도 주의깊게 보는것이다 뭐 그래도 가져오지는 않았다 ㅎㅎ 이제 이 전시회는 '거장의 시선으로'는 성황리에 끝난것으로 안다 10월9일까지였나 연일 매진 행렬로 대단한 인기의 전시회였다 나도 뒤늦게 전시되는것 알아서 급하게 겨우 예약 해서 다녀온 전시회다 초반 알았다면 두 세번은 더 갔을 전시회다 전시회가 열리는 기획전시실로 들어가는 입구 전시회 제목도 거창하다 '거장의시선 사람을 향하다' 영국내셔날갤러리 전시회다 영국의 국립갤러리의 그림들을 가져와서 전시하는 것이다 오래된 르네상스부터 인상파 화가들 그림까지 다양 했다 특히 영국의 작가들 그림을 만난다는 것이 관건 일 것이다 가장 큰인기였던 '레드보..

고린도 운하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볼거리는 #고린도 운하 사실 운하를 통과하는 배를 타는것이 좋지만 낙석으로 인하여 운행이 중지더군요 사진도 찍을게 별로 없었어요 그저 운하가 보이는 다리에서 적당이 사진찍기 하고 갔나봅니다 저 좋은 협곡에 운하를 공사한다는것 협곡의 바위를 부쉬는 작업이 그 옛날에 힘들었겠죠 로마시절 네로황제 이전에도 공사를 시도했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협곡의 암석을 파괴하고 옮기는것이 제일 힘들었을 것 같네요 이러저런 사유로 다 실패한후 결국 다이너마이트가 발명된 후 성공한 운하죠 코린토스 만과 에게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는 운하로 지금의 운하는 1881년 부터 1890년 까지 6.3km길이 폭 24m 깊이가 8m로 건설되어 보기에도 무척 좁아보이죠 운하가 완성되기전에는 펠레폰네소스 반도를 돌아..

고린토박물관

고린토 유적지안의 박물관 마당에 저리 섬뜩한 동상들이 서있다 오스만 투르크 시절 저리 했다는 설도 있고 원래 제작을 몸통따로 머리따로해서 제작해서 저린된것이 남았다고도 하는데 원래 다른 중교가 들어옴 동상등을 파괴하려다가 다못함 저리해서 1번설이 맞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ㅓ리 디오니소스 동상 네로 모자이크 보는 방향에 따라 소가 움직이는 방향을 알수있다고 하는데 그런가?? 이것말고도 스핑크스도 있는 전시실이 있었지만 사진을 못찍게 되어 있어서 아쉬었다

코린토 유적지

고대 고린토 도시의 유적이 있고 바오르 사도가 선교를 했던 곳이다 성서에 나오는 환락의 도시 부유한 도시로 이오니아해와 에게해가 양쪽에 있는 무역의 요충지가 되는 도시이다 뒤로 언덕같은 산 아크로코린토스가 보인다 시시푸스신화가 있는곳이다 시시푸스가 저위에서 돌을 굴렀다한다 옥타비아신 옥타비아 신전 아우구스투스의 누나인 옥타비아 에게 기도 드리는 장소였다 로마시대 황제와 황족이 신격화 되서일까 부서진 기둥장식 코린토 양식의 화려하을 보여준다 건축양식의 표 멀리 아폴로 신전이 보인다 코린토 유적지에서 상징같은 곳이다 어디서든 잘 보인다 로사리오 나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이름이려나 페이레네샘? 신화에 나오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곳 고대 상점들이 있던 지금으로 따짐 가장 번화한 상가의 터이다 돌틈의 꽃들이 예..

미케네박물관

미케네 박물관 많은 유물들이 보관되 있죠 그중 으뜸은 아가멤논의 황금가면 인가요 그당시 풍속도를 볼수있는 프레스코화가 더 관심있었죠 기원전에도 동전 화폐가 있었다는것이 너무나 신기합니다 그만큼 경제가 활성화되었다는 뜻이겠죠 토기 기원전것이지만 그것도 기원전이 더오래될수록 무언가 투박하겠죠 청동기 시대 칼을 보면 왜 철기시대 문물이 들어온후 바로 패망했을지 철의 강력함과 날카로움을 저 둔탁한 청동기 칼이 못당해냈을것이다 토기의 이동지도 이려나?

미케네 문명 유적지

미케네 문명 기원전 1600년에서 1400년경의 청동기 문명이고 고대 문화 발전에 큰 역활을 하게 된다 일리아드 서사시의 아가멤논왕의 왕궁터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어마어마한 황금이 발굴되어 황금의 도시로 불리워지기도 하였다 남쪽 성벽으 관문 사자의 문이다 Lion gate 위풍당당한 2마리 사자가 가운데 삼각형 돌에 기대어 있는 양식이다 사자가 볼수록 위풍 당당하다 저 위에 더 화려한 장식들이 있었을터인데.. 이것도 왕의 무덤터라고 했던것 같은데 거의 다 돌들이다 돌틈의 꽃 무엇일지

카테고리 없음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