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남해 보리암

여왕1 2023. 4. 4. 16:40

2022년12월4일

남해의 날씨가 12월이여도 포근한 편이었다

보리암 의외로 교통편이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는 불편한곳이다

난 남해 은점마을에서 택시를 대절해서 이곳 제2주차장까지 올라가서 보리암을 탐방하기 시작한것이다

아주 오래전 한 이십년전에 왔었던가

그래서 기억이 가물 가물

보리암 올라가는길

전망대에서 이렇게 바라본다고 한다

내가 전망대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 남해 상주의 마을이었다

은빛모래비치 이름도 예쁜 바다가 있는곳

금산이 

유명한 산이고 기도빨도 잘받는 명산이여서 그런가 이곳의 보리암의 해수 관음상은 유명하다

해수관음상

불자들에게 3대 기도성지로 알려져 있다

보기에는 내려가는길이 그리 험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택시기사분이 산악군이였을까 트래킹정도로 말해서

과감이 걸어내려가기를 시도했다

와우 그런데 잘못된 선택

길도 가파르고 낙엽에 운동화를 신은 발이 미끄러질까봐 얼마나 힘주고 내려갔던지

다내려가서는 후덜덜

거의 다 내려오니 무슨 무덤이간 비석이 보인다

에효

정말 이렇게 후덜덜 산행도 그것도 하행산행으로 그나마 다행이 내려왔으니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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